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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영화,드라마,예능

넷플릭스 마이네임 결말 *줄거리 자세한 결말*

by 하얀색흑곰 2021. 10. 18.

마이 네임, my name

오픈 2021.10.15. 넷플릭스

 

출연: 한소희 / 박희순 / 안보현 / 김상호 / 이학주

장르: 누아르(느와르)

18세 이상 시청 가능

 

마이네임 결말

1화 54분

2화 46분

3화 47분

4화 46분

5화 50분

6화 49분

7화 45분

8화 58분 (시즌 1 완결)

 

 

등장인물 소개

한소희: 윤지우(강력계 형사 -> 마약 수사대 형사)

윤경호: 윤동훈(윤지우 아빠, 동천파 일원)

박희순: 최무진 (윤동훈의 친구, 동천파 보스)

안보현: 전필도 (마약 수사대 형사)

김상호: 최기호 (마약 수사대 팀장) 

이학주: 정태주 (동천파 행동대장) 

장률: 도강재 (동천파 막내)

 

마이네임 결말

도입

2016년, 윤지우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아빠인 윤동훈이 마약사범으로 공개수배되어 있어, 형사 2명이 윤지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로 인해 학교에서도 윤지우 아빠의 범죄가 알려지며 윤지우는 친구 한 명 없고, 일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 지우의 생일, 친구들로부터 심각한 괴롭힘을 당하고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전학을 강요받는다. 지우는 전학을 거부하고 반으로 돌아왔지만, 일진들의 괴롭힘이 이어지고 폭발한 지우는 일진들과 대적하여 크게 싸운다.

 

싸움을 발견한 담임선생님께 자퇴를 이야기하며 가방을 챙겨 학교를 떠난다. 집 문 앞에는 아빠가 보낸 꽃다발과 케익, 선물(아이패드)이 놓여있지만, 지우는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선물조차 확인하지 않는다. 아빠에게 걸려오던 번호로 지우에게 전화가 오고, 지우는 전화로 아빠에게 화를 낸다.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테니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소리치고 끊어버린다.

마이네임 결말

 

 

지우에 대한 죄책감에 동훈은 지우에게 향한다. 지우의 집 앞에 있는 형사들 몰래 집 앞까지 도착하여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하는데, 복면을 쓴 사람이 다가온다.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동훈은 문을 다시 잠그려 하고, 그 사람은 총으로 동훈을 두 번 쏜다. 필사적으로 딸을 지키려고 문을 열려고 하는 지우를 나오지 못하게 막고, 지우는 아빠에게 가려 누가 아빠를 공격한 것인지 알지 못한다.

마이네임 결말

 

이후 지우의 집에 누군가 또다시 찾아오고, 지우는 아빠가 죽게 된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일 거라 생각하고 문을 열지 않는다. 아빠의 죽음에 대해 진상을 밝히려고 지우는 아빠가 몸 담았던 동천파에도 찾아가고, 경찰서에도 찾아가지만 결국 수사의 진척이 없다. 직접 사례금을 건 전단지를 돌리며 살인 용의자를 찾지만, 거짓된 제보로 지우는 큰 위험에 처한다.

 

위험에 처한 지우를 동천파 보스이자 아빠의 친한 친구였던 최무진이 구해내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빠의 복수를 원하는지 묻는다. 그렇게 지우는 동천파의 신입으로 훈련을 하는 체육관으로 입소한다. 

 

 

전개

남자뿐인 이곳에서 지우는 신입이자 여자로 무시받고 멸시받는다. 그나마 지우를 제일 환대해준 것을 도강재이다. 도강재는 지우로 인해 2년 동안 빨래와 설거지를 도맡았던 막내 생활에서 벗어났다며 좋아한다. 체육관 사람들은 그래도 보스가 데려온 사람이기에 지우에게 크게 손대지는 않지만, 계속된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는다. 지우는 아빠의 복수를 위해 참고 수련을 계속한다. 모두가 잠든 밤 시간을 이용해 훈련을 하고 있던 지우. 그 모습을 무진이 CCTV를 통해 보다가 지우에게 특훈을 해주러 방문한다. 이 모습을 본 강재는 부러운 듯 지켜본다. 

 

동천파의 전통처럼 체육관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최후의 1인이 남는 싸움을 벌인다. 여기에 지우도 참여한다. 강재는 이곳에서 1등을 하고 1000만 원의 상금과 1주일 휴가를 얻는다. 그러나 다른 참가자에게 깔려있던 지우가 남아있다는 것을 무진이 보고, 아직 막내가 남아있다며 강재와 지우는 다시 싸움을 한다. 지우의 급소 공격으로 강재는 정신을 잃고, 지우가 1등을 차지한다.

마이네임 결말

정신이 돌아온 강재는 자존심도 상하고 여자한테 졌다고 놀리는 체육관 선배들의 말에 수치스러워한다. 지우는 체육관을 청소하다가 강재를 보고는 아까는 미안했다며 사과를 건네지만, 강재는 웃으며 시합인데 뭘 그러냐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준다. 그러나 강재는 이미 지우의 물에 마약을 희석해 두었고, 체육관 선배들에게 지우에게 마약을 먹게 해 두었으니 깨어나도 기억하지 못할 거라면서 지우에게 몹쓸 짓을 함께 하자고 한다. 지우의 방에 습격한 이들은 지우가 격하게 반항하여 싸움이 되고, 정신이 혼미한 지우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 자해하여 정신을 차리려고 애쓴다.

 

싸움이 극한으로 치닫으며 위험의 순간 무진이 나타나 싸움을 끝낸다. 무진은 공격을 주도한 강재를 호텔 사무실로 데려가 얼굴, 팔, 다리 중에서 고르라고 하고. 강재는 그깟 계집애 좀 때린 거 가지고 본인을 내쳐야 하냐고 따져 묻지만, 무진은 강재의 얼굴에 큰 상처를 입힌다. 동천파의 행동대장인 정태주는 이러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고, 지우에게 너 때문에 내가 아끼던 부하를 잃었다며 동천파를 떠나라고 한다. 지우는 떠날 마음이 없다며 거절한다.

 

무진은 지우를 불러 새 신분(윤지우 -> 오혜진)을 주며, 아빠를 죽인 총은 경찰의 소유라고 얘기한다. 지우에게 경찰이 되어 아빠를 죽인 경찰을 찾아 복수하라고 알려준다. 지우는 체육관을 떠나고 이후 경찰이 된다.

 

마이네임 결말

결말

오혜진(지우)은 강력계 형사가 되고, 마약 수사대에 2번이나 지원했지만 뽑히지 않았다. 살인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 중에 6개월 동안 공들이고, 전필도가 잠입 수사까지 진행한 사건을 혜진이 망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필도는 혜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필도의 파트너 형사가 다치게 되었고, 마약수사대의 결원이 생겨 혜진을 마수대로 부른다.

 

혜진은 본인이 마수대로 가게 된 것을 무진에게 보고하고, 행동대장 태주는 아직까지도 혜진이 배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천파가 운영하는 마약공장(선박)을 기습하는 작전에 혜진도 투입되고, 최무진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작전이 펼쳐진다. 이 사실을 무진에게 알리고 싶지만 타이밍을 놓치고, 혜진은 아빠를 죽인 총을 활용해 무진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진은 처음에는 미리 말해주지 않은 혜진을 의심하지만, 결국 혜진이 본인을 탈출하도록 도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오해를 푼다. 마수대 팀장 최기호는 이 총이 갑자기 왜 나타났는지를 의심한다.

 

그리고 혜진은 최무진이 운영하는 호텔 내에 설치된 몰래카메라의 존재를 알려준다. 혜진이 나타난 후 정보가 새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기호는 혜진을 의심하고, 필도에게도 혜진을 감시하라고 말한다. 최무진을 잡기 위한 기호의 노력이 계속되고, 이 노력은 과거 동천파에게 살해당한 마수대 막내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최무진을 잡기 위해 여러 마약 판매상을 수사하던 중 신약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신약은 바로 동천파에서 쫓겨난 도강재가 유통하고 있는 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이네임 결말

도강재는 동천파를 무너뜨리고 복수를 하려고 그동안 세력을 키우고 동천파의 유통망을 잠식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본인을 동천파에서 쫓겨나게 만든 장본인인 윤지우가 신분을 바꿔 오혜진이 되어 경찰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강재는 마수대의 수사를 이용하여 오혜진을 함정에 빠지게 만들어, 혜진과 함께 온 필도와 함께 죽음의 위기에 빠뜨린다. 가까스로 무진이 혜진을 구해내고, 혜진과 필도는 살아남는다. 경찰의 살인 미수로 판이 커지며 강재는 공개수배로 전환되고, 밀항을 하여 한국을 떠나려고 한다.

 

이 소식을 혜진을 알게 되어 무진에게 전하고, 무진은 복수를 하러 부둣가로 향한다. 이를 역이용하여 강재는 마수대에게 무진을 잡을 기회를 주겠다며, 대신 본인이 밀항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딜을 한다. 부둣가에 강재 패거리가 기다리고, 무진이 조직원들과 함께 도착한다. 잠복해있던 마수대와 경찰들은 싸움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투입된다. 강재는 멀리 도망을 가고 이를 무진이 쫓는다. 무진이 강재의 무기를 빼앗아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강재는 다리에서 다른 무기를 꺼내어 무진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때에 혜진이 나타나 무진이 도망가도록 돕고, 강재에게 총을 겨눈다. 강재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혜진을 도발하고, 이때에 필도가 나타난다. 강재가 혜진의 신분을 노출하려는 순간 혜진은 총을 쏴 강재를 죽인다. 필도는 놀랐지만, 혜진이 죽인 사실을 함구한다. 강재와의 싸움으로 큰 부상을 입은 무진은 산속 암자에 숨어 몸을 회복한다. 이후 혜진은 아빠를 죽인 총의 주인이 과학수사대의 총기 넘버 복원을 통해 경찰 송진우라는 사람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무진을 통해 아빠가 경찰이었고, 동천파에 들어와서 잠입 수사를 하다가 동천파 사람이 되기로 결정을 내려서 경찰 쪽에서 동훈을 제거했다고 알려준다. 무진은 동천파가 어떻게든 혜진을 지켜줄 것이니 복수를 실행하라고 얘기해준다.

 

모든 사실에 혼란스러운 혜진은 기호를 찾아가서 답을 들으려 한다. 그러나 이미 행동대장 태주가 먼저 와서 기호를 공격하고 도망가는 상황이었다. 혜진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기호가 쏜 총에 팔을 부상당한다. 혜진은 사건의 진상을 묻고, 기호는 혜진이 윤동훈의 딸 윤지우라는 것을 알게 되고, 무진의 계략에 슬픔을 참지 못한다. 기호는 배낭에 아빠 사건에 대한 자료를 넘겨주며 어서 도망가라고 한다. 뒤늦게 이상함을 감지하고 기호의 집을 방문한 필도는 기호를 병원으로 옮긴다. 

 

도망 나온 혜진은 기호가 준 배낭에서 아빠가 윤동훈이 아닌 송진우였고, 언더커버로서 동천파에 잠입 수사를 오랜 기간 진행했다는 자료를 본다. 아빠는 끝까지 변절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무진에게 들켜서 동천파로부터 제거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본인도 윤지우가 아닌 송지우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마이네임 결말

최무진은 이 사실을 숨기고 경찰이 아빠를 죽였다고 속여 지우를 동천파로 살게 한 것이다. 분노한 혜진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슬퍼하며 힘들어한다. 최무진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경찰서에 최무진이 나타난다. 변호사를 데려와 본인은 강재를 죽이지 않았고, 최기호 팀장을 죽이라고 사주한 적도 없다는 것이다.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경찰서에 출두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혜진은 돌연 강재를 찌른 최무진의 칼(증거품)을 훔쳐 달아난다. 경찰들은 혜진이 최무진의 사람으로 스파이였다고 알게 되고, 최기호 팀장도 혜진이 찔렀다고 생각하며 혜진을 잡으러 다닌다.

 

무진의 변호사는 증거 없이 무진을 잡아둘 수 없고, 증거품을 회수해 왔을 때에는 증거물이 오염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하며 무진을 데리고 돌아간다. 혜진은 칼을 강에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에는 동천파 조직원들이 혜진을 제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혜진은 이들을 물리치고, 태주와의 대결을 한다. 태주는 혜진에게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무진의 진짜 얼굴도 본 적 없다고 혜진에게 이야기한다. 태주에게 아빠를 죽였는지 물어봤지만, 태주는 무진은 배신자를 직접 제거한다며, 마지막 죽기 직전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한다. 분노한 혜진은 태주를 제거하고 무진에게 복수를 하러 나선다.

 

태주의 시체를 무진의 호텔 사무실에 보내, 무진은 자신이 풀려나도록 도와준 이유가 본인을 죽이기 위해서라고 알게 된다. 그러나 혜진은 필두에게 붙잡혀 구속이 되고, 상처 입은 혜진을 치료하러 데려가는 척하며 조직원들이 혜진을 무진에게 데려가려고 한다. 이때에 최기호 팀장이 깨어나 본인을 공격한 건 혜진이 아닌 정태주라고 필두에게 이야기하며 언더커버로 활동하던 송진우의 딸이라고 말해준다. 필두는 혜진을 조직원들로부터 지켜서 함께 가자고 했던 바닷가로 향한다. 아빠가 죽은 뒤 항상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혜진은 필두의 따뜻한 마음에 기대게 되고, 둘은 사랑을 나눈다.

 

죽여서 복수하는 것이 아닌, 아빠의 뜻대로 법으로 처벌하자고 결심하고 둘은 다시 경찰서로 향한다. 혜진에 대한 오해와 스파이였던 과거로 혜진은 처벌을 면하기 어렵겠지만, 필두는 이런 혜진의 앞날에 늘 함께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경찰서 앞에 거의 도착했을 때에 자동차 옆으로 오토바이가 다가왔고, 거기엔 최무진이 총구를 겨누고 있었다. 혜진을 쏘려던 총구는 필두를 향했고, 필두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혜진은 슬픔을 삼키며 필두의 총을 가지고 자동차에서 도망 나온다.

 

 

마이네임 결말

최무진과의 마지막 전투를 위해 총을 들고 홀로 호텔로 향한다. 모든 조직원들을 물리치며 마침내 최무진과 1:1만 남게 된다. 서로 총구를 겨누다가 총을 내려놓고 칼로 싸움을 시작한다. 혜진이 싸움에서 밀리며 마지막으로 무릎 꿇고 있는 혜진을 무진이 칼로 내려찍으려고 할 때, 혜진이 반동을 활용해 무진을 찌른다. 그러나 무진은 혜진의 총을 들고 혜진에게 마지막을 고한다. 그러나 그 총은 혜진이 총알을 버리고, 다 쓴 총이었다. 결국 혜진은 무진을 제거한다. 

 

시간이 흘러 머리색을 바꾼 혜진이 선글라스를 끼고 가족묘에 방문해 엄마와 아빠에게 헌화한다. 그리고 필두와 필두의 여동생의 묘에도 인사를 하며 마이네임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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